김승수 전주시장, 재건축 추진 아파트 현장점검
전북 전주시가 재난 발생 위험이 높아 재건축이 추진중인 아파트 입주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9일 아파트 재건축이 결정된 덕진구 인후동 신우아파트를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재건축 진행사항 등을 점검했다. 올해로 준공된 지 33년이 경과한 이 아파트는 정밀안전점검 결과 D급 판정을 받았으며, 특정관리대상시설물로 분류돼 매월 1회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재난위험이 높은 곳으로 손꼽힌다. 특